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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이 처음 IoT 보안인증을 받는 경우 인증시험 수수료의 80%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대상은 IoT 제품과 연동 모바일 앱입니다. 신청은 2026년 11월 말까지 가능하지만 예산이 먼저 소진되면 조기 종료될 수 있어 제품 설명서와 중소기업확인서를 미리 준비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IoT 기기나 연동 앱의 보안인증을 준비 중인 중소기업이라면 인증시험 비용이 가장 먼저 부담될 수 있는데요. 한국인터넷진흥원은 2026년에도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IoT 보안인증 인증시험 수수료 지원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신청기간은 2026년 11월 말까지로 안내돼 있습니다. 다만 올해 예산이 먼저 소진되면 접수가 조기에 끝날 수 있고, 수요에 따라 기간이 연장될 가능성도 함께 열어둔 상태예요. 단순히 마감일만 보고 기다리기보다는 필요한 서류를 먼저 갖춰두는 게 좋겠습니다.
KISA 2026년 IoT 보안인증 수수료 지원 공지 확인하기
이번 지원은 사물인터넷 제품의 법적 인증 명칭인 ‘정보통신망연결기기등 정보보호인증’과 관련된 사업입니다. 인증기관은 KISA이고, 실제 시험은 지정된 시험대행기관을 통해 진행되는 구조입니다.
가장 중요한 조건은 두 가지입니다. 먼저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에 따른 중소기업이어야 하고요. 그다음으로 정보통신망법 제48조의6에 따른 정보통신망연결기기등 정보보호인증의 최초시험을 신청하는 기업이어야 합니다.
따라서 이미 같은 제품으로 인증시험을 마친 뒤 다시 받는 재시험이나 사후관리 성격의 업무가 이번 지원에 그대로 포함된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공고상 ‘최초시험, 중소기업 한정’이라고 명시돼 있으니 제품별 신청 이력을 따져보는 과정이 필요하겠죠.
대상 제품은 IoT 제품과 해당 제품에 연동되는 모바일 앱입니다. 기기만 따로 보는 것이 아니라 제품과 앱이 어떤 방식으로 연결되고 데이터를 주고받는지까지 설명할 수 있어야 하므로, 앱이 있는 기업은 모바일 앱의 기능과 연동 구조도 함께 정리해두는 편이 좋습니다.
IoT 보안인증은 식별 및 인증, 데이터 보호, 암호, 소프트웨어 보안, 업데이트 및 기술지원, 운영체제·네트워크 보안, 하드웨어 보안 등 여러 영역을 기준으로 평가합니다. 제품 설명서에 기능만 적기보다는 로그인 방식, 통신 구조, 업데이트 방식, 저장 데이터, 관리자 기능까지 보안 관점에서 적어두면 사전검토에 도움이 될 수 있어요.
공고에 따르면 인증시험 수수료의 80%를 정부가 지원합니다. 등급별로 안내된 지원 금액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인증 등급 | 공고상 지원 금액 | 기업 부담 |
|---|---|---|
| Lite | 480만 원 | 나머지 금액 |
| Basic | 1,040만 원 | 나머지 금액 |
| Standard | 1,600만 원 | 나머지 금액 |
다만 위 금액이 모든 제품에 똑같이 확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인증항목 기준을 얼마나 충족하는지에 따라 지원 금액이 일부 달라질 수 있고, 신청기업당 기본적으로 1회 지원이라는 점도 기억해두세요. 예산 소모 상황에 따라 추가 지원 가능성이 안내돼 있기는 하지만, 이를 전제로 계획을 세우기보다는 1회 지원 기준으로 예산을 잡는 게 안전합니다.

제출서류는 아래처럼 준비하면 됩니다. 신청서 한 장만 보내는 방식은 아니고, 제품과 기업 자격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함께 제출해야 해요.
신청서에는 제품 설명서, 명세서, 하드웨어 설계도, 사업자등록증을 포함해 제출하도록 안내돼 있습니다. 실제 작성 단계에서는 파일 이름을 제품명과 문서 종류가 드러나게 정리하고, 신청서에 적은 제품명과 각 첨부파일의 제품명이 서로 다르지 않도록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시험대행기관과의 계약서가 아직 없다고 해서 무조건 신청을 못 하는 것은 아닙니다. KISA에 신청서와 명세서를 먼저 제출하고 사전검토와 컨설팅이 완료돼 시험 착수가 가능해진 뒤, 신청기업과 시험대행기관이 계약을 체결하면 계약서를 제출할 수 있다고 안내돼 있습니다.
시험대행기관으로 공고에 적힌 곳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TTA,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KTC,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KTR입니다. 계약서를 제출할 때는 인증시험 수수료가 명확히 기재돼 있는지도 확인해야 합니다.

접수는 온라인 신청서 페이지에서 버튼을 누르는 방식이 아니라, 준비한 제출서류를 KISA 이메일로 보내는 방식입니다. 신청 이메일은 iot_security@kisa.or.kr이며, 문의 전화는 02-405-6625, 5132, 5135, 5137로 안내돼 있습니다.
실무적으로는 다음 순서로 준비하면 헷갈림이 덜합니다.
지원 조건은 단순히 시험을 신청한 제품이 아니라 IoT 보안인증이 발급된 제품이어야 합니다. 또 2026년 예산 소진 일정에 따라 2026년 12월 초까지 인증심의와 인증서 발급을 마쳐야 한다고 안내돼 있어요. 11월 말에 서류만 접수하면 충분하다고 생각하기보다는 시험과 보완에 걸리는 시간까지 역산해야 합니다.
마감 직전에 접수하려고 하면 서류 보완이나 제품 설명 부족으로 시간이 빠듯해질 수 있습니다. 특히 Lite·Basic·Standard 중 어떤 등급으로 진행할지, 제품과 앱의 인증 범위를 어디까지 잡을지 시험대행기관과 미리 조율해두는 게 좋아요.
결국 핵심은 ‘중소기업이면 자동으로 비용을 돌려받는다’가 아니라, 지원 대상에 맞는 최초시험 제품을 정하고 필요한 서류를 갖춘 뒤 인증서 발급까지 완료하는 것입니다. 제품 자료가 어느 정도 준비돼 있다면 지금부터 신청서와 명세서를 먼저 정리해보는 게 가장 현실적인 출발점이겠죠.
A. 공고상 제출서류에 중소기업확인서가 포함돼 있으므로 발급 여부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신청 마감 직전에 발급을 요청하기보다 기업 정보와 유효기간을 미리 점검해두세요.
A. 가능할 수 있습니다. KISA에 신청서와 명세서를 제출한 뒤 사전검토와 컨설팅이 완료돼 시험 착수가 가능해지면 계약을 체결하고 계약서를 제출할 수 있다고 안내돼 있습니다.
A. 공고의 지원조건은 IoT 보안인증이 발급된 제품입니다. 따라서 시험 진행만으로 지원이 확정된다고 보기는 어렵고, 보완조치와 인증심의를 거쳐 인증서가 발급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A. 2026년 예산 기준으로 신청기업당 1회 지원이 원칙입니다. 예산 소모 추이에 따라 추가 지원 가능성이 언급돼 있지만, 여러 제품을 당연히 지원받을 수 있다고 전제하면 안 됩니다.
IoT 보안인증을 준비하는 중소기업이라면 이번 지원은 시험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기회인데요. 다만 신청기간이 2026년 11월 말까지라고 해도 예산 조기 소진 가능성이 있고, 인증서 발급까지 마쳐야 한다는 조건도 있습니다. 제품 설명서와 명세서부터 차근차근 정리하고, 중소기업확인서와 법인서류까지 미리 준비해두면 접수 과정이 훨씬 수월해질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