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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여권 발급 이력이 있는 성인은 정부24나 KB스타뱅킹에서 여권 온라인 재발급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 대상과 제외 사유, 사진 파일 규격, 수수료, 수령 방법까지 한 번에 확인해 보세요.
여권 만료일이 다가오거나 여행을 앞두고 새 여권이 필요하다면 예전처럼 처음부터 민원실에 방문하지 않아도 됩니다. 기존에 전자여권을 한 번이라도 발급받은 우리 국민이라면 국내에서는 정부24와 KB스타뱅킹을 통해 온라인 재발급을 신청할 수 있는데요.
다만 ‘여권 재발급’이라고 해서 모든 경우가 온라인으로 가능한 건 아니에요. 생애 최초 여권이거나 여권을 분실·훼손한 경우, 이름이나 주민등록번호 같은 수록정보를 바꾸려는 경우에는 방문 신청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신청 버튼이 보이지 않거나 중간에 대상이 아니라는 안내가 나오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죠.
작성 기준일인 2026년 9월 7일 기준으로 국내 온라인 신청은 정부24와 KB스타뱅킹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해외에 체류 중인 국민은 재외동포365민원포털을 이용하는 방식이 별도로 적용됩니다.
온라인 신청의 기본 조건은 기존 전자여권 발급 이력입니다. 과거에 전자여권을 발급받은 적이 있고, 현재 재발급 사유가 만료 또는 만료 예정 등 일반적인 사유라면 온라인 신청 대상에 해당할 가능성이 높아요.
반대로 생애 최초 여권 신청자는 온라인으로 진행할 수 없습니다. 외교관·관용여권, 긴급여권도 온라인 재발급 대상이 아니고요. 로마자성명 변경을 원하거나 행정제재·상습분실에 해당하는 경우에도 온라인 접수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여권을 잃어버렸거나 여권이 훼손된 경우에는 온라인 재발급으로 처리할 수 없습니다. 여권 분실이나 훼손은 본인 확인과 사실관계 확인이 필요하기 때문에 가까운 여권사무 대행기관을 방문해야 해요.
특히 유효한 여권을 잃어버렸다면 단순히 새 여권을 신청하기보다 먼저 분실 신고가 필요한 경우가 있으니, 여권을 찾을 수 없는 상황이라면 방문 신청 기준으로 준비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가장 익숙한 경로는 정부24입니다. 정부24에 로그인한 뒤 검색창에 ‘여권 재발급’을 입력하면 여권 발급 민원으로 이동할 수 있어요.
KB스타뱅킹을 이용한다면 앱에 로그인한 뒤 ‘국민지갑’ 또는 전체 메뉴에서 ‘여권 재발급 신청’을 찾아 진행하면 됩니다. KB스타뱅킹에서는 사진 규격을 자동으로 확인하고 재발급 진행 상태를 보여주는 기능도 제공하고 있어요. 다만 앱 버전에 따라 메뉴 위치가 달라질 수 있으니 검색 기능을 활용하면 더 빠릅니다.
여권 온라인 재발급에서 가장 많이 막히는 부분이 사진입니다. 사진 파일이 업로드됐다고 해서 바로 접수가 끝나는 것은 아니고, 여권사진 규격에 맞지 않으면 신청이 진행되지 않거나 심사 과정에서 반려될 수 있어요.
온라인 신청용 사진은 기본적으로 신청일 전 6개월 이내에 촬영한 사진이어야 합니다. JPG 또는 JPEG 형식, 파일 크기 500KB 이하가 요구되며, 권장 크기는 가로 413픽셀, 세로 531픽셀입니다. 실제 업로드 가능한 범위는 가로 395~431픽셀, 세로 507~550픽셀 이내로 안내돼 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직접 촬영한 사진도 규격에 맞으면 사용할 수 있지만, 필터를 적용하거나 배경을 지우고 얼굴을 보정한 사진은 피해야 합니다. AI로 만든 이미지나 얼굴을 수정한 사진도 사용할 수 없어요.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에 사용했던 오래된 사진을 그대로 올리는 것도 주의해야 합니다.
만 18세 이상 성인이 10년 유효기간의 복수 전자여권을 새로 발급받는 경우 수수료는 면수에 따라 달라집니다. 58면은 52,000원, 26면은 49,000원이고, 온라인 결제 과정에서 결제수단에 따른 별도 이용료가 붙을 수 있어요.
| 구분 | 유효기간 | 수수료 |
|---|---|---|
| 복수 전자여권 58면 | 10년 | 52,000원 |
| 복수 전자여권 26면 | 10년 | 49,000원 |
처리 기간은 민원 안내상 일반여권 기준 총 8일로 안내되고 있습니다. 다만 실제 수령일은 신청 시점, 사진 보완 여부, 기관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출국 직전에 신청하는 것은 피하는 게 좋겠죠. 항공권을 이미 예매했다면 여권 발급 기간뿐 아니라 국가별 여권 잔여 유효기간 조건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온라인으로 신청했다고 해서 여권이 집으로 자동 배송되는 것은 아닙니다. 신청 과정에서 고른 여권 수령기관에 직접 방문해야 하고, 신청이 완료된 뒤에는 수령기관을 변경할 수 없습니다. 집과 가까운 곳만 생각하기보다 실제로 방문하기 편한 기관을 선택하는 게 좋아요.
수령할 때는 본인이 직접 방문해야 합니다. 기존 여권의 유효기간이 남아 있다면 기존 여권을 가져가야 하고, 기존 여권이 없다면 신분증을 준비하면 됩니다. 새 여권을 받기 전까지 기존 여권을 사용할 수 있지만, 새 여권을 수령하는 순간 기존 여권은 사용할 수 없게 되므로 여행 일정이 겹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온라인 신청을 완료한 뒤에는 신청자가 직접 취소하거나 사진, 수령기관을 수정할 수 없습니다. 사진을 잘못 올렸거나 수령기관을 바꾸고 싶다면 신청한 수령기관에 연락해 취소 또는 반려 가능 여부를 문의해야 해요.
다만 이미 여권 발급이 상당히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나 반려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 처리가 끝난 뒤에야 다시 신청할 수 있으므로, 결제 전 사진과 수령기관을 한 번 더 확인하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
정리하면 여권 온라인 재발급은 조건만 맞으면 꽤 간단하지만, 사진과 신청 대상에서 실수가 많이 생기는 편입니다. 먼저 전자여권 발급 이력이 있는지 확인하고, 6개월 이내 사진과 방문 가능한 수령기관을 준비한 다음 신청해 보세요. 분실·훼손이나 정보 변경이라면 온라인 메뉴를 계속 찾기보다 처음부터 여권사무 대행기관 방문을 준비하는 게 빠릅니다.
A. 가능합니다. 유효기간이 남아 있는 여권도 재발급 신청을 할 수 있고, 새 여권을 수령하기 전까지는 기존 여권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새 여권을 받은 뒤에는 기존 여권을 사용할 수 없으니 여행 일정과 수령일을 맞춰 보세요.
A. 사진 자체가 여권사진 규격에 맞고 신청일 기준 6개월 이내 촬영한 사진이라면 사용할 수 있지만, 신분증에 사용한 지 6개월이 지난 사진은 재사용할 수 없습니다. 촬영 시점이 확실하지 않다면 새로 준비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A. 신청이 완료된 뒤에는 수령기관을 변경할 수 없습니다. 꼭 변경해야 한다면 신청한 수령기관에 연락해 취소 또는 반려가 가능한지 먼저 문의해야 하며, 발급 진행 상태에 따라 취소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A. 분실에 따른 재발급은 온라인 신청이 제한됩니다. 가까운 여권사무 대행기관에서 분실 사실 확인과 재발급 절차를 진행해야 하며, 해외에서 분실했다면 현지 재외공관에 문의하는 방식으로 처리합니다.
여권 온라인 재발급은 전자여권 발급 이력이 있는 성인이라면 집에서 신청할 수 있어 편리한데요. 다만 사진 규격이 맞지 않거나 분실·훼손처럼 방문이 필요한 사유라면 온라인 신청이 멈출 수 있습니다. 신청 전 대상 여부와 사진 촬영일, 수령기관을 차분히 확인하고 진행해 보세요. 여행을 앞두고 있다면 처리 기간에 여유를 두는 것도 잊지 마시고요.